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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마카롱 9종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인기 플레이버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마카롱 9종 세트를 출시한다.

 

하겐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마카롱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로 알려진 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이다. 하겐다즈의 인기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이 만나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세련된 비쥬얼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일 뿐만 아니라 홈파티 메뉴로도 제격이다. 또한 공기의 함량은 낮추고 신선한 크림의 함량은 높여 쫀득하고 리치한 식감이 특징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달걀 흰자 거품인 머랭으로 만들어져 쫀득한 식감의 마카롱이 만나 더욱 환상적인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신제품은 하겐다즈의 인기 플레이버인 바닐라를 비롯하여 그린티, 초콜릿, 스트로베리, 쿠키앤크림을 활용한 아이보리 바닐라, 그린티, 브라운 초콜릿, 레드 스트로베리, 쿠키앤크림 등 9종이다.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어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마카롱 9종 세트는 도서산간과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안전하게 택배로 배송해주어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