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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듀퐁,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등장

[KJtimes=김봄내 기자]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 듀퐁의 드라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이 방송에 여러 차례 등장했다.

 

13일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화에서 유진우(현빈 분)가 수많은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쫓기는 위기의 상황 속에서 에스.. 듀퐁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캔들 라이터와 라인 2 라이터를 사용했다. 진우가 강력한 화력의 특수 아이템을 통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에스.. 듀퐁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캔들 라이터와 라인 2 라이터, 슬림 7 라이터와 라인 디 필기구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아이템은 드라마 속 배경인 알함브라 궁전의 화려함과 이슬람을 나타내는 섬세한 별 패턴 모티브에 스페인 유명 기타 연주가의 동명 타이틀 곡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 기타 패턴 인그레이빙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에디션은 한국 단독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에스.. 듀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첨단과학기술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라는 독특한소재를 사용한 국내 최초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앞으로 2회의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