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단 72시간 최대 50% 플래시 세일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공식 예약 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세일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오는 122일 오후 4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플래시 세일을 통해 아난티 남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디럭스 스위트 1박과 2인 조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세일 기간에 예약한 고객에게는 룸 상황에 따라 주중에는 오후 1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세일 가격은 날짜에 따라 상이하며 투숙 기간은 2019630일까지다. 플래시 세일 예약은 아난티 남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후 가능하다.

 

72시간 특급 세일에 이어 128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는 아난티 남해 패키지 세일이 진행된다. 이미 다양한 혜택과 할인이 반영된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 패키지>, <디어 마이 펫 패키지>를 최대 2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날짜별로 상이하다.

 

아난티 남해 객실 예약 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아난티 앱 마일리지 적립도 보다 편리해졌다. 아난티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은 아난티 앱을 다운로드 하고 로그인 한 경우, 체크아웃 후 객실료에 대한 마일리지가 익일 자동 적립된다.

 

아난티 남해 플래시 세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