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공차코리아, 역대급 신메뉴 시즌한정 ‘딸기 신메뉴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핑크빛 봄 기운을 전하는 시즌 한정 딸기 신메뉴 4'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직접 우려내 더욱 향긋한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상큼달콤한 딸기가 만나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말차와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새콤한 요구르트, 공차 시그니처 밀크폼 등 내가 좋아하는 공차 토핑과의 조합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공차의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3종에 지난 해 출시 1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딸기&쿠키 밀크티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바삭한 쿠키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공차만의 밀크폼까지 더해져 단짠상큼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취향에 따라 코코넛 토핑을 추가하면 달콤함은 물론 씹는 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딸기&쿠키 밀크티와 같이 밀크폼 토핑이 올려진 메뉴는 뚜껑을 열고 달콤짭조름한 맛을 먼저 음미한 뒤 음료와 잘 저어 마시면 달콤함이 배가될 뿐 아니라 크리미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는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해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딸기 과즙 함유량을 늘려 리뉴얼된 딸기 쥬얼리 펄이 더해져 쫀득쫀득 씹을수록 딸기의 상큼함이 전해진다.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딸기&말차 밀크티는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향긋한 말차와 부드러운 밀크폼까지 3가지 재료가 완벽한 맛을 선사할 뿐 아니라 층층이 쌓여진 조화로운 색감으로 보는 맛까지 더해졌다. 이외에도 과즙 함량을 늘려 리뉴얼 출시된 딸기 쥬얼리 밀크티까지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갈수록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개인의 취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공차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공차 음료를 커스터마이징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이번 봄 시즌을 겨냥해 디저트 또는 음료 재료로 선호도가 높은 재료의 조합으로 새롭게 선보인 공차만의 딸기 레시피가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차는 딸기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신메뉴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