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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2019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 한정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무늬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2019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을 공식몰과 카카오샵에서 한정 출시했다.

 

 

랑콤의 ‘2019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은 스테디 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에 발렌타인 데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것으로 케이스 디자인은 물론 립스틱 모양까지 하트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랑콤의 시그니쳐 핑크인 ‘#368 랑콤 로즈컬러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입술에 광택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출시됐다. 또한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안티에이징 성분인 프록실린(ProXylane)’이 함유되어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밖에도 랑콤은 졸업·입학 시즌과 발렌타인 데이 등 2월의 특별한 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연령대 또는 피부타입 별로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스킨케어 세트는 물론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제품인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미니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함께 구성된 세트도 선보였다. 특히 봄을 앞두고 한정 출시된 화사한 핑크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한 ‘2019 스프링컬렉션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랑콤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랑콤의 베스트셀러 립스틱에 핑크빛 하트 무늬를 더한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을 출시했다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는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특별함을 더한 센스 있는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로맨틱한 감동을 선사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랑콤의 ‘2019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은 랑콤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19 스프링 컬렉션‘2월 프로모션 세트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각각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