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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 진리!” KFC, 단 3일간 8+8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7일까지 3일간 신제품 갓양념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8+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갓양념치킨KFC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갓양념치킨 8조각과 핫크리스피 치킨 8조각을 2800원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제품인 갓양념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양념치킨만의 중독성 강한 맵단(맵고 단맛)’의 진수를 보여주며, ‘핫크리스피 치킨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 온 KFC의 시그니처 메뉴로 매콤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동시에 KFC는 오는 11일까지 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세트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징거더블다운맥스는 빵 대신 징거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살사 소스를 포함한 매콤한 맛의 버거다.

 

 

KFC 관계자는 갓양념치킨 출시를 기념해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구성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출시 이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인만큼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품절이 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