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방탄소년단(BTS)이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를 통해 컴백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SNL의 호스트인 영화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를 받고 무대에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열창했다.
새 앨범은 지난 12일 발매됐으나 컴백 무대를 장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이날 선보인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 내용이다.
이 노래는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가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