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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팔색조 매력의 패션 화보 공개! “치명적인 아우라”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선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보 속 선미는 비비드한 컬러의 셋업을 입고 손으로 신발을 신은 듯한 느낌의 포즈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점프수트와 닥터마틴 스트랩 샌들을 매치한 컷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핑크 드레스에 닥터마틴 부츠를 믹스 매치하여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명품 각선미를 강조하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미 화보 속 슬라이드와 샌들, 부츠는 모두 닥터마틴(Dr.Marten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버클 스트랩으로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한 니콜라이(Nikolai)’클라리사(Clarissa)’ 샌들은 간절기 시즌부터 한여름까지 다양한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며, 닥터마틴의 아이코닉 실루엣인 ‘1460’ 부츠는 에어웨어 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시즌 리스 아이템이다.

 

 

 

 

한편, 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5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