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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크래프트, ‘듀얼 케미’ 다니엘 헤니X박나래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올해 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 되며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전달한 바 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이번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 모델 발탁을 통해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만남인 듀얼브루커피 특유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특히 둘은 완벽한 케미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의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와 동반 발탁된 박나래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예능계의 작은 거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와 핫한 연인 사이와 쿨한 친구 사이를 넘나들며 듀얼 케미를 보여준데 이어 이번에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로 더욱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는 5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예능을 통해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의 듀얼 케미는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함을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핫한 연인과 쿨한 친구 사이를 넘나드는 둘의 유쾌한 케미가 조지아 크래프트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