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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브랜드 모델로 ‘유인나’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배우 유인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인나는 드라마, 시트콤, 각종 광고 및 프로모션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다. 특히 건강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는 유인나가 건강하면서도 트렌디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본도시락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본도시락은 유인나와의 첫 활동으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본도시락 공식 SNS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TV 광고에는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선보이는 본도시락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본도시락의 브랜드 스토리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낸 라디오 CM송을 제작, 1일부터 라디오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외에도 본도시락은 신규 모델 발탁 및 CM송 제작을 기념해 키워드 입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도시락 공식 주문 앱 본오더와 홈페이지 내 '주문하기'를 통해 주문 시, CM송 키워드를 입력하면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사항은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한 한 상을 선사하는 본도시락과 건강미 넘치는 유인나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TV 광고와 중독성 강한 CM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