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하겐다즈, 초여름 시즌 겨냥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에 청량감을 선사해 줄 상큼 달콤한 신제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했다.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는 진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하겐다즈만의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상큼함을 배가시켜주는 키위와 달콤한 풍미의 망고가 더해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고품질의 망고만을 엄선하여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리얼 키위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 특별함이 돋보인다.

 

특히, 달콤한 과육과 씨가 그대로 들어가 독특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내는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때이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처럼 프리미엄 원재료와 높은 유지방 함량을 자랑하는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에는 일체의 합성 색소 및 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리치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열대 과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춰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하게 됐다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키위, 망고의 조합이 주는 절정의 상큼함으로 싱그럽고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는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