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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키즈, 어린이날 맞아 #SUPERFANKIDS SUMMER NIGHT 파티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30(), 자유롭고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이들을 위한 #SUPERFANKIDS SUMMER NIGHT 파티를 개최하여 키즈 컬처 선도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테마파크 ‘VAUNCE(바운스)’ 삼성센터점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MLB 키즈 서포터즈인 슈퍼팬키즈(#SUPERFANKIDS) 패밀리 15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MLB 키즈 스타일 아이콘인 가수 양동근 패밀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LB 키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로고 티셔츠를 착용하고 포토월에 등장한 슈퍼팬키즈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티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이후 진행된 파티에서는 MLB 키즈의 래쉬가드와 썸머 슈즈를 활용해 트렌디한 썸머 패션을 연출했다. 양동근 패밀리 또한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을 입고 포토콜 및 깜짝 무대 이벤트를 선보여 슈퍼팬키즈 패밀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MLB 키즈의 아동 및 여아전용 래쉬가드와 샌동화, 샌들, 메쉬캡, 바이저 등 19SS 썸머 아이템의 감각적인 전시와 함께, 빅볼청키 키즈 라인을 최초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MLB에서 먼저 선보인 빅볼청키는 청키한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얻으며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어글리 슈즈이다. 빅볼청키 키즈라인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 79천원)

 

 

MLB 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선호할 만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파티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MLB 키즈의 썸머 아이템과 빅볼청키 등 다양한 2019 신제품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 키즈는 12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필수템인 비치볼과 튜브로 구성된 ‘SUMMER HOLIDAY SET’를 증정하는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