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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72시간 얼리 서머 플래시 세일’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복잡한 여름 성수기 시즌을 피해 남들보다 이른 여름 호캉스를 계획하는 얼리 서머 휴가족을 위해 오직 72시간 동안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2시간 얼리 서머 플래시 세일을 선보인다.

 

 

빨라지는 여름, 더위를 피해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며 실속도 챙길 수 있는 ‘72시간 얼리 서머 플래시 세일은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경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객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호텔 대표전화 또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의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과 광안대교 전망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DVD 무료 대여 서비스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객실에서 영상과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시원한 실내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이번 ‘72시간 얼리 서머 플래시 세일59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예약 가능하며, 2019513일부터 2019726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된다. 예약 시 전액 선결제 필수이고, 변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 가격은 1192천 원부터이며(스탠다드 객실 성인 2인 기준, 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