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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딱 두 번”, 한일전기 ‘마이한일 베이비페어’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전기가 오는 521일까지 마이한일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마이한일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일 년에 딱 두 번 열리는 행사로, 철저한 위생과 뛰어난 기술력을 고루 갖춘 한일전기의 육아용 가전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사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최대 29%의 할인 혜택은 물론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할인 대전이다.

 

베이비케어 제품군으로는 한일전기의 대표 제품인 아기바람 선풍기 한일 1/f 아기바람 선풍기(ABFL-f1RT)’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아기의 심장 박동과 일치하는 1/f 파장을 재현하여 체온변화 없이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한 ‘9엽날개를 통해 소음 없이 조용한 바람을 생성하여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영유아들에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민 이유식 믹서기로 꼽히는 이유식 글라스 믹서(GMFC-670)도 구매 가능하다. 유리로 구성된 제품으로 위생적이며, 색과 냄새 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일전기의 오토펄스(자동 순간작동)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순환력을 높여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믹서, 분쇄, 다지기 등 용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또한 고효율 클린 헤파필터와 듀얼자외선 살균램프가 적용된 미피 한일 자외선젖병소독기(HBS-920MF)’, 타이머만 맞춰주면 자동 삶은 세탁으로 미세먼지와 함께 피부 알레르기 균을 살균할 수 있는 한일 자동 빨래삶통(BW-700)’, 아이를 위한 간편한 이유식기 한일 이유식 마스터(HBF-300)’ 한일 그레이터(GC-4000TG)’, 한일 네블라이저(HAN-120MF)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한일전기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베베락 실리콘 도마 및 글라스락 이유식 용기세트 중 1개를 증정하는 특별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품목과 관계 없이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사은품은 제품과 별도로 531일 일괄 랜덤 발송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입하와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위생과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마이한일 베이비페어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만큼 알뜰한 쇼핑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