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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가 부모와 아이에게 차분함과 안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익스플로리는 현존하는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유모차로 높은 시트 포지션과 양 대면 시트 전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스토케는 2006년부터 대표 프리미엄 유모차로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며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돕는 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플로리를 통해 유모차의 선택의 기준이자 독보적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시해왔다.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장 최근 출시한 익스플로리6’에 지속 가능성과 특별함, 희소성을 더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되는 제품이다. 방수성은 유지하되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 PET 20개를 재활용한 텍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것은 물론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특별한 부가 가치를 선사한다.

 

 

차분함과 안식을 주는 컬러인 트랜퀼 블루수딩 핑크를 적용한 디자인 또한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강점이다. 감정의 웰빙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이 제품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전 세계 한정판으로 출시돼 제품의 희소성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5월에 출시되는 만큼 봄, 여름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액세서리(메시 인레이, 선 셰이드, 체인징 백)를 한 세트로 구성해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구매하길 원했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 인레이는 통기성이 좋은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된 유모차 시트 액세서리로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가 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이를 햇빛으로부터 지켜주는 선 셰이드는 가볍고 작게 접혀 보관이 편리하고 지퍼로 쉽게 장착 가능하다. 또한 아이의 기저귀를 보관할 수 있는 체인징 백은 유모차 시트와 동일한 컬러로 제작돼 외출 시 센스가 돋보이는 믹스 앤 매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케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토케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족 간의 교감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