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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폴로 셔츠의 계절’ 라코스테 ‘SUMMER TRAVEL EVENT’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폴로 셔츠의 계절을 맞이하며 섬머 트래블 이벤트(SUMMER TRAVEL EVENT)’를 진행한다.

 

섬머 트래블 이벤트(SUMMER TRAVEL EVENT)를 통해 라코스테는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여행 필수템인 트래블 파우치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 종료)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라코스테 트래블 파우치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포함하여, 뉴트로 무드의 트렌디한 스니커즈 사이드라인등 라코스테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특별한 사은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라코스테 폴로 셔츠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름 시즌 바캉스룩과 쿨비즈룩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깔끔한 실루엣의 폴로 셔츠는 패밀리룩 및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가정의 달, 바캉스의 시즌이 시작되는 5월을 맞이하여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이들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선물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름맞이를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