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제스프리, 꽉 찬 영양소와 달콤한 맛의 썬골드 키위·그린키위 2019년 첫 출하

[KJtimes=김봄내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10일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행사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는 오렌지 3배에 달하는 비타민C(100g 기준 161.3mg)를 포함해, 비타민E,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하루 2알의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를 먹으면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비타민C는 물론 임산부에 좋은 엽산,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칼륨, 칼슘 등의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시지 않고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섭취 시 복부 팽만감을 완화시키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그린키위의 천연 단백질 효소인 액티니딘은 소화를 도와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제스프리 썬골드·그린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실제로 키위는 혈당지수(GI)가 낮은 대표적인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제스프리 키위 출하를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키위의 맛과 영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하루 두 알 제스프리 키위 섭취로 달라지는 일상, 생기 가득한 하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올해 뉴질랜드 키위 첫 출하를 기념하여 5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PK마켓 앞에서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스프리가 올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귀엽고 밝은 에너지의 캐릭터 키위브라더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제스프리는 1997년 최고 품질의 키위를 생산하겠다는 신념 아래 뉴질랜드 키위 생산 농가들이 모여 출범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이다. 국내에서 지난 2004년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을 체결해 20071월 제주 골드키위를 첫 유통시킨 이후 성공적인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