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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X 라이크라, 이하늬와 레깅스 에어라이트 런칭행사 성료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510()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가 글로벌 섬유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 인비스타) 와 함께 신제품 레깅스 '에어라이트' 런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뮬라웨어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신사동 카페뮬라에서 진행되었다.

 

당일 카페뮬라는 노을 지는 해변으로 컨셉으로 변신해 비어요가 클래스를 열어 참여자 전원에게 마치 해변에서 요가를 즐기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뮬라웨어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제품 에어라이트와 상의, 요가 매트 등이 담긴 기프트백을 증정해 모든 참여자들은 뮬라웨어 레깅스를 직접 입어보고 요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뮬라웨어의 공식 모델인 이하늬를 비롯해 각종 인플루언서 등 스페셜 게스트와 뮬라웨어 고객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뮬라웨어는 행사가 끝난 후 5/11()~5/12()까지 런칭 행사 컨셉 인테리어 그대로 카페뮬라를 개방해 일반 고객대상으로 에어라이트 제품을 선공개 하였으며 다양한 뮬라웨어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뮬라웨어는 단순히 요가복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 에어라이트 런칭 행사가 많은 고객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본 행사가 끝난 후에 진행된 뮬라데이 행사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에어라이트 레깅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