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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 데일리 수분크림 '아쿠아포린 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정통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 대표: 이진수)에서 쿨링감은 물론 일시적 붓기 완화를 도와주는 데일리 수분 크림 아쿠아포린 크림을 출시했다.

 

아쿠아포린이란, 피부에 존재하는 수분 채널을 말한다. 물이나 글리세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로로, 원활한 수분전달 및 피부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품 속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성분이 수분이 잘 전달되지 않아 건조한 피부 속 사각지대까지 충분한 수분을 전달하고, 피부를 시원하게 채어주는 고수분 베이스와 7중 히알루론산의 수분 레이어링 시스템이 오랜 시간 촉촉한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준다.

 

또한 피부 습윤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피부 보습인자를 함유하고, 붓기 완화성분인 하트콩, 블랙씨드의 시너지 효과로 촉촉하고 산뜻하게 붓기 케어를 돕는다.

 

한편, 셀퓨전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공식몰을 통해 아쿠아포린 크림구매 시 10% 가격 할인은 물론, 3천원 상당의 쿨링 마스크 시트 3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