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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팩토리, 태연 모델 재계약 후 첫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셀프 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는 작년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을 모델로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젤라또팩토리는 트렌디한 셀프 네일 제품 하또하또핏’ ‘띠부띠부팁등을 전개하는 브랜드로, 런칭과 함께 브랜드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 태연을 발탁했다. 태연은 무대 위에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자,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네일 덕후로 알려져 있다. 젤라또팩토리는 작년 태연과 함께 한 대규모 런칭 캠페인을 통해 셀프 네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헸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도 태연과 모델 계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젤라또팩토리는 모델 재계약 소식과 함께 봄 페스티벌 무드를 가득 담은 새로운 태연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태연의 무대에서의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젤라또팩토리의 신제품 띠부띠부팁 패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태연은 이미 젤라또팩토리와 지면 및 영상 광고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져, S/S 시즌 젤라또팩토리 공식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태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소영 젤라또팩토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로서, 네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소녀시대 태연은 젤라또팩토리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젤라또팩토리는 누구나 트렌디한 네일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모토로 올해도 태연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첫 출시된 젤라또팩토리 띠부띠부팁 패디띠고 부()이면 끝이라는 뜻을 재미있게 줄인 제품명 그대로, 떼고 발톱에 붙이기만 하면 1분만에 패디가 완성되는 팁 제품이다. 또한 발톱 모양과 길이에 상관없이 완벽하게 커버해 주어, 깨지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은 발톱이라도 예쁜 패디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