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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맥시멀리즘 뉴트로 슈즈 ‘DMX 시리즈 1000’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파워풀한 컬러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더해진 맥시멀리즘 뉴트로 슈즈 ‘DMX 시리즈 1000(DMX SERIES 1000)’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DMX 시리즈 1000’90년대 리복 DMX 시리즈의 청키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파워풀한 컬러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믹스매치되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강렬한 맥시멀리즘 슈즈로 재탄생했다.

 

‘DMX 시리즈 1000’은 컬러와 컬러가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화려한 스타일의 어글리 슈즈로, 다양한 룩에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기능성 DMX 폼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춘 패션 스니커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DMX 시리즈 1000 은 밝은 컬러감과 볼드한 디자인을 강조해 나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스니커즈라며 다가오는 여름 뉴트로 무드의 DMX 시리즈 1000과 함께 대담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복의 맥시멀리즘 뉴트로 슈즈 ‘DMX 시리즈 1000’ABC마트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복 SNS 및 리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