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일동후디스, 위, 장과 건강 방어력을 위한 발효유 ‘라이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지친 현대인의 위장과 건강 방어력을 위한 발효유 신제품 라이프 R31’를 출시한다.

 

 

후디스 라이프 R31은 한국인의 약 70%가 감염되는 헬리코박터균 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균의 유해한 분비물인 VacA에 작용하는 IgY까지 배합하여, 손상되기 쉬운 위 건강을 2중으로 특별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장 건강과 신체 방어력을 위해 이뮤노글로불린 IgG가 농축된 뉴질랜드산 초유단백과 함께 한 병당 무려 2,000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을 담았다. 특히, 위산에 안전하고 헬리코박터에 유효한 특허유산균 R31이 들어있다.

 

 

영양건강을 핵심역량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건강지향 식품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신제품답게 설탕이나 액상과당을 일절 넣지 않는 대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올리고당 3종을 배합하여 발효유의 영양과 기능의 효과를 높여주게 된다.

 

 

&방어력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한 멀티 기능 건강발효유 라이프 R31’은 플레인과 사과 두가지 맛으로, 용량은 130ml.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