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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콜드엣지 스타일링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콜드엣지 티셔츠를 활용한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노년과 청년이라는 콘셉트로 시니어 모델 김칠두와 함께 청년 시절의 김칠두 모습을 닮은 모델 오수가 촬영에 참여했으며, 여름철에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콜드엣지의 활용법을 제안했다. 잘못 착용하면 올드한 느낌이 들기 쉬운 등산용 냉감 티셔츠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을 패셔너블한 화보로 연출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콜드엣지 슈즈 등과 함께 착용,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하절기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밀레만의 냉감 기술력인 콜드엣지가 접목된 바론 집업 티셔츠, 메가쿨 카라 티셔츠, 로만 집업 티셔츠 등이다. 각 제품에는 자일리톨 천연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이 없는 친환경적인 냉감 원단 콜드엣지 에코와 더불어 냉감 원사를 혼합 직조해 몸의 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이 탁월한 콜드엣지 베이직등이 적용됐다.

 

 

현재 밀레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콜드엣지 티셔츠(정상 제품) 구매 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밀레의 멤버십 엠 포인트(M-POINT)’ 2만점이 제공된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이번 화보에서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통해 밀레만의 다양한 냉감 기술력이 적용된 콜드엣지 티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 방법이 잘 표현됐다라며, “이 스타일링 화보가 여름철 코디를 고민을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