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더벤티, 무더위 날리는 열대과일 음료 ‘트로피컬 크러쉬’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트로피컬 크러쉬라는 타이틀로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트로피컬 크러쉬는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코코넛 등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열대과일을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하여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파인코코크러쉬’, ‘파인크러쉬’, ‘패션후르츠크러쉬세 가지로 원재료를 통째로 갈아 넣은 듯 노란 색감이 돋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파인코코크러쉬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블렌딩 한 메뉴로 피나콜라다를 크러쉬 버전으로 만든 음료다. 코코넛은 다른 과일과 조화를 이루며 재료 천연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어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코코넛의 고소함이 돋보인다. 또한 코코넛 젤리를 더해 씹는 식감을 살렸다.

 

 

파인크러쉬는 파인애플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극대화 한 메뉴다. 부드럽고 말랑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션후르츠크러쉬는 패션후르츠의 새콤 달콤한 맛이 살아있는 음료로 톡톡 씹히는 씨앗이 특징이다. 패션후르츠는 수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즐기기 좋다.

 

 

유혜주 더벤티 상품개발팀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대비해 시원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많은 분들이 더벤티의 트로피컬 크러쉬와 함께 더위와 피로를 풀고 활기찬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