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죠스떡볶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하면 3000원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요일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죠스떡볶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3천원에서 최대 6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을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의 요일별 할인이벤트에서 죠스떡볶이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후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배달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배달의민족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