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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역시 현아” 믿고 보는 화보 비주얼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22일 현아와 함께 진행한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즈 6월호 표지를 장식한 현아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다양한 썸머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각기 다른 디자인과 컬러의 플립플랍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썸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아가 착용한 슈즈는 브라질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의 제품으로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현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현아~ 화보 장인이다”, “현아 플립플랍 디자인이 독특하고 예쁘다”, “당연히 모든 현아! 어떤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여름에 플립플랍은 필수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