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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미니언즈 체크카드 10만 장 돌파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미니언즈)’(이하 미니언즈 체크카드)가 출시 49일 만에 발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움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발급 10만 장을 가뿐히 넘어섰다.

 

주요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발급 10만장 돌파를 기념해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1), 에어팟 무선이어폰 & 미니언즈 케이스(10), 미니언즈 AI스피커(20),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00), 미니언즈 이모티콘(1000)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6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해 세로 디자인을 적용한 S-Line 체크카드(미니언즈)5월 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S-Line 체크카드(미니언즈)도 미니언즈 체크카드 10만장 감사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