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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생애플망고를 그대로 얼린 ‘애플망고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애플 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진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바를 오는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페루산 망고를 그대로 얼려 망고 본연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껍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손질 외에 추가 가공 없이 100% 생과일 과육을 얼려 한입 베어 물면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진하며 당도 함량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애플 망고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고 얼리기까지 하여 더운 여름철 고급 과일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먹기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망고의 과육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재미있는 비주얼도 갖추고 있어, 올 여름 SNS상에서도 이색 아이스바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 가운데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애플망고를 그대로 얼려 시원하게 즐기는 이번 애플망고바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먹기 좋게 손질되어 색다른 과일 디저트나 아이스바로 즐길 수 있어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기는 돌(Dole)코리아의 애플망고바GS25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에 1,5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