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40여년 전통의 외식문화기업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색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마늘로 유명한 의성 마늘을 활용한 △의성마늘떡보쌈(소:32,000원 / 중:41,000원 / 대:51,000원)과 △의성마늘족발(중:37,000원 / 대:40,000원) △더덕명태회무침면(13,000원) △장조림주먹밥(3,500원) 등 4종이다.
이번 신메뉴 중 △의성마늘떡보쌈과 △의성마늘족발은 달달한 의성마늘과 오색 떡쌈(호박, 쑥, 치즈, 백년초, 인절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의성마늘은 즙액이 많아 살균력이 강하고 독특한 향기와 매운 맛과 단맛, 알싸한 맛 등 다섯 가지 맛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또, ‘더덕명태회무침면’은 특유의 씁쓸한 맛을 지닌 제주∙강원도 더덕과 부드럽고 도톰한 속초식 명태회무침의 조화가 돋보이는 여름철 별미이며, 장조림주먹밥도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여름철 별미를 활용하거나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재료를 활용한 이색 메뉴다”라면서“올 여름 ‘의성마늘떡보쌈’과 ‘의성마늘족발’, ‘더덕명태회무침면’, ‘장조림주먹밥 4종을 통해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