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양동근(YDG) 패밀리, 밀크 6월호 커버컷 공개와 함께 화보 풀버전 대방출

[KJtimes=김봄내 기자] MLB KIDS(엠엘비 키즈)와 힙합 대디 양동근(YDG) 가족이 함께한 화보가 국내 대표 키즈 매거진 밀크코리아 6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 그리고 준서·조이·실로 삼남매가 함께한 이번 패밀리 바캉스룩 화보는 섬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컨셉으로, 여름 느낌 가득한 래쉬가드와 트로피컬 패턴의 의상 등을 활용해 키캉스에 제격인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준서·조이·실로는 MLB 키즈의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샌들, 모노그램 아이템을 매치해 감각적인 섬머 패션을 연출했으며, 가족 모두 착용 가능한 로고 티셔츠와 섬머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한 패밀리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삼남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남다른 스웨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동근 패밀리는 화보 촬영 내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양동근은 평소 시크한 모습과는 다르게 딸 바보와 친구같이 친근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어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화보 속 양동근 가족이 착용한 아이템은 MLBMLB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공개된 미공개 화보 컷에서는 빅볼청키와 빅볼청키즈로 스타일링한 호캉스 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슈퍼팬키즈 사이트에서 64일 공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