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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대용량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최근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여름 날씨에 돌입하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다양한 쿨링 케어 제품들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키엘은 더위에 지친 피부에 아이스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2* 낮춰주고 강력한 수분 공급과 피지 케어까지 돕는 키엘의 베스트 셀러 젤타입 수분 크림을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인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남극에서 발견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함유 되어 있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산뜻한 젤 제형의 가벼운 오일 프리**타입으로 인공 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제품은 125ml78천원 대로, 기존 50ml 대비 2.5배 커진 용량을 약 23%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전국 57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