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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NEW 징거더블다운맥스 출시 기념, 박스업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KFC‘NEW 징거더블다운맥스출시를 기념해 오는 617일까지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FC4대 버거 중 하나인 ‘NEW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핫크리스피 치킨과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박스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프로모션 제품 ‘NEW 징거더블다운맥스는 기존 메뉴보다 1.5배 더 크고 부드러운 징거 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살사 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치킨 통살버거다.

 

 

동시에 KFC는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치맥이나, 떡맥(떡볶이+맥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컵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비어컵은 치킨바이트와 해쉬볼이 들어간 치킨바이트 비어컵과 츄잉프라이, 통오징어바이트, 해쉬볼로 구성된 오징어떡볶이 비어컵2가지로 구성됐다. 맥주 판매가 가능한 일부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비어타임시간에는 기존 59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가격인 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