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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건강한 어린이 음료 ‘키요 출동 슈퍼윙스’ 5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어린이 음료 출동 슈퍼윙스’ 5종을 출시하며 어린이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키요 출동 슈퍼윙스는 키요 브랜드 철학인 <엄마안심 5대원칙>에 따라 국산 자연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3~9세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인위적인 향료이나 색소, 보존료와 같은 첨가물과 설탕을 최소화한 건강한 어린이 음료로, 유기농 보리차와 천연 과즙을 넣은 과즙음료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의 식품안전을 위해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한 키요 출동 슈퍼윙스 유기농 보리차는 국내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를 사용해 인위적인 향이나 산도조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담아낸 어린이 전용 보리차 제품이다. 또한, 설탕과 당류를 철저하게 배제하여 건강함을 살렸다.

 

 

키요 출동 슈퍼윙스 과즙음료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사과 등 총 4가지 맛으로, 천연 과즙에 설탕을 줄이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이소말토 올리고당과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C, 칼슘 등을 더한 건강한 어린이 음료이다.

 

 

전 제품 모두 타르색소, 합성향료, 보존료 등을 넣지 않고 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마실 때 혀가 끼지 않는 upgrade 안심캡 적용으로 원료에서 패키지까지 더욱 꼼꼼하게 설계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를 디자인 패키지에 적용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키요 출동 슈퍼윙스는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주요 고객층이 어린이이기에 제품 안전과 품질에 각별히 신경 쓴 만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음료를 마시기를 바라는 부모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