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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내 입맛대로 즐기는 프리미엄 블렌드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다양화·고급화 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세분화 되고 다양화 된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커피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와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은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산미, 과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쓴 맛을 배제해 산뜻하고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는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가격은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 4,500(R), 5,000(G), 5,500(V)이다.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 5,000(R), 5,500(G), 6,000(V)이다.

 

 

출시를 기념해 13일 하루 동안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4일부터 할리스 멤버십 대상으로 총 세 차례에 걸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에서는 아메리카노 구매 시 프리미엄 블렌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아이스크림 꽂힌 티라미스 구매 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R)를 증정한다. 7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3차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 구매 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한 잔 더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의 참여 매장은 할리스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1월 선보인 내 맘대로 커피서비스를 확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알맞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을 출시하게 됐다직접 선택한 커피의 맛과 향을 통해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