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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여름 워킹화 고워크4 쿨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케쳐스(SKECHERS)가 더운 여름철을 맞아 고워크4 쿨을 출시했다.

 

 

스케쳐스 대표 워킹화인 고워크42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 워킹화 부문 대상의 쾌거를 이루며 입지를 넓혀오고 있다. 배우 김고은과 신을수록 나누고 싶은 편안함을 테마로 컴포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스케쳐스는 이번 시즌 고워크4의 여름 버전인 고워크4 을 통해 쾌적한 편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워크4 쿨은 기존 고워크4의 기술력인 편안함과 반발력을 제공하는 5GEN® 쿠셔닝과 충격 흡수를 지원하는 Goga Max® 인솔, Goga Pillars® 아웃솔을 통해 요가매트 위에서 걸어 다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고워크4 쿨에 탑재된 오픈 메쉬소재는 통기성을 제공해 더운 여름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컬러 및 스타일로 출시되는 고워크4 쿨 제품은 스케쳐스 주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