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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민트 플래너’ 통해 홈페이지 특가 항공권 검색 편의 높여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신규 검색 기능 민트 플래너로 특가 항공권 검색 편의를 높이고 홈페이지 구매 고객 확대에 힘쓰고 있다.

 

민트 플래너는 나의 일정과 예산에 맞는 여행지와 항공권을 찾아주는 합리적인 항공권 검색 시스템으로, 원하는 예산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한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지난 52일 신규 오픈 이후 약 한 달 만에 홈페이지 이용객 중 민트 플래너를 통한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 비중이 10%까지 확대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 플래너는 항공권 가격에 맞춰 여행지와 일정을 결정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게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항공권 검색 기능이다.”, “론칭 후 특히 20-30대에서 이용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예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젊은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오늘(13)부터 약 한 달간 민트 플래너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5명에게 ‘5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613일부터 715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민트 플래너를 사용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5만원 할인 쿠폰은 정상 및 할인 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718,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