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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텐세컨즈 하이퍼펙션 수퍼 빅 쿠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수퍼 빅 사이즈로 빠르게 끝내는 원터치 커버 아이템 하이퍼펙션 수퍼 빅 쿠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텐세컨즈 하이퍼펙션 수퍼 빅 쿠션(본품25g+리필25g/40,000)’은 첫 터치부터 고 밀착 커버력을 자랑하는 짐승 용량의 베이스 제품이다. 탄력 있는 구상 파우더와 빛을 반사해 화사함을 끌어올리는 판상 파우더의 과학적인 비율이 모공, 주름 사이를 섬세하게 메워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커버해 준다. 뿐만 아니라 특수 실리콘으로 코팅한 포뮬러에 지속력을 한 번 더 꽉 잡아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메이크업의 흐트러짐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실크 텍스처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화사한 핑크빛 베이스 21호와 내추럴 베이스 23호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텐세컨즈의 브랜드 콘셉트인 ‘10초 메이크업에 맞춰 바쁜 아침 베이스 메이크업 시간을 최소화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대형 사이즈 쿠션인 하이퍼펙션 수퍼 빅 쿠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텐세컨즈의 강점인 커버력과 밀착력, 지속력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방금 화장한 것 같은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것이라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