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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큐어,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가 여름철 베스트셀러 아라 760 스템셀 에센스의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가격을 33% 낮춘 아라 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은 경남 함안에서 발견된 약 700년된 씨앗에서 피어난 아라홍련의 생명력을 패키지부터 성분까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라홍련에서 추출해 셀큐어가 5년간 연구하여 만들어낸 함안 연꽃캘러스 추출수90.3% 함유한 이 에센스는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맑기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또한 퍼스트 에센스로써 각질을 제거하며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줘 다음 단계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셀큐어는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분생기 박스를 판매한다. 오는 77()까지 판매하는 수분생기 박스는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과 ‘5겹 연꽃 코튼’, ‘아라760 트라이얼 키트와 여행용 키트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겹 연꽃 코튼 솜은 앞뒤가 다른 듀얼 코튼으로 각질 제거 및 클렌징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낱장으로 분리해서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는 스킨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