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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카페, ‘본 꼬막장’ 현대홈쇼핑서 론칭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현대홈쇼핑과 함께 오는 19일 오후 540분부터 1시간 동안 본 꼬막장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본 꼬막장은 매콤한 특제 양념장에 무쳐낸 쫄깃한 새꼬막에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의 여수 돌산갓을 더해 때이른 더위로 달아난 여름 입맛을 회복시켜줄 메뉴다.

 

 

특히, 새꼬막은 남해안 갯벌에서 자란 최상급 품질만을 선별해 뛰어난 맛은 물론 풍부한 단백질과 철분으로 입맛 없는 여름철 놓치기 쉬운 영양까지 듬뿍 담았다. 여기에 기존 꼬막장에 주로 사용되는 부추 대신 알싸하고 새콤한 여수 돌산갓을 더해 독보적인 풍미로 맛의 차별화를 꾀했다. 돌산갓 역시 높은 함량의 무기질과 비타민으로 면역 강화 등의 효능을 자랑한다.

 

 

본 꼬막장 1팩은 150g 중량으로 꼬막 비빔밥’, ‘꼬막 파전’, ‘꼬막 비빔국수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에 활용하기 좋으며, 10팩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9,900.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본 꼬막장의 특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현대홈쇼핑과의 런칭 방송을 기획했다, “특별 엄선한 새꼬막과 독특한 향의 여수 돌산갓이 어우러진 본 꼬막장 외에도 앞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 잡을 새로운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