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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2019 호캉스 페스티벌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호캉스 족() 취향에 맞춰 4종의 썸머 패키지를 선보이는 ‘2019 서울드래곤시티 호캉스 페스티벌(2019 서호페)’을 진행한다.

 

'2019 서호페'라고 명명한 ‘2019 서울드래곤시티 호캉스 페스티벌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이하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이비스 스타일) 개성 있는 4개 호텔이 모여 있는 호텔 플렉스(Hotel-plex)’의 강점을 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멍 프렌들리 서비스로 반려견과 함께 데려와 마음 놓고 휴가를 보낼 수 있는 ‘MONG캉스 with 리카리카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반려견 1마리 포함)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디너 파스타 혹은 리조또 2인권 그랜드 머큐어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애견 브랜드 리카리카의 반려견 여름 스카프·극세사타올·멍글라스·장난감·간식 등 반려견 굿즈가 들어 있는 스페셜 기브어웨이를 함께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71일부터 831일 까지 이며, 가격은 345,000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모던 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노보텔 스위트에서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자랑하는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 킹덤(Sky Kingdom)’ 34층에 위치한 스카이 비치(Sky Beach)’ 루프탑 풀에서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POOL캉스 with 프리메라를 만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이국적인 루프탑 풀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 도심 전망을 함께 즐기기 원하는 호캉스 족을 공략했다. 객실 1박과 더불어 스카이 비치 루프탑 풀 주간 성인 2인 및 어린이 1인 입장권을 제공하고, 스카이 비치를 찾은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인당 1)를 함께 제공한다. 고객이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강한 햇볕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이드로겔 마스크, 크림 등이 들어 있는 아모레 퍼시픽 프리메라 코스메틱 세트를 기브어웨이로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720일부터 818일 까지 이며, 가격은 285,000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노보텔 에서는 특히 연인 고객들이 달콤하고 로맨틱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LUV캉스 with CGV’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 2만원권 쿠폰 메가 바이트(Mega Bites)’ 더 클래식 팥빙수 1개 제공으로 연인과 여름 대표 디저트인 팥빙수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다. 한편, 더운 날씨 속 시원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CGV 영화 티켓 2인 이용권을 기브어웨이로 제공한다. (영화 티켓 이용 가능 상영관 별도 문의 필요) 이용 기간은 71일부터 831일까지 이며, 가격은 205,000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마지막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게 머무를 수 있는 이비스 스타일은 루프탑 풀사이드 에서 그릴감 넘치는 바비큐와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Lillet)’를 즐길 수 있는 ‘BAR캉스 with Lillet’ 미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스카이 비치바비큐 플래터 2부드러운 과일 풍미를 자랑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식전주 릴레(Lillet) 1병을 스카이 비치에서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71일부터 831일까지 이며, 가격은 165,000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를 찾은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 패키지로 연인·가족·친구·반려견과 함께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2019 서울드래곤시티 호캉스 페스티벌썸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개성 가득한 4개 호텔에서 나만의 호캉스로 시원한 여름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