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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청순미 가득한 여름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설인아의 아름다움이 담긴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매거진 앳스타일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설인아는 여심 저격하는 워너비룩으로 몽환적인 눈빛과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속 설인아는 블루&화이트 색감으로 시원해 보이는 룩에 유니크한 크로스백을 매치하며 청초하고 세련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인 가방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이네스(IINES)’19SS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설인아가 착용한 가방은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에 크리스탈 스톤이 장식된 원더풀(WONDERFUL)백과 아코디언 디테일이 인상적인 글로리백(GLORY)으로 모던한 오피스룩부터 심플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이 가능하다.

 

 

 

한 편, 설인아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