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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카페, '본 꼬막장' 현대홈쇼핑서 2차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3일 오후 6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본 꼬막장’ 2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달 론칭 방송 완판에 힘입어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재편성됐으며, 4050 여성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MC 설수현의 더 설렘프로그램에서 공개된다. 지난 6월 론칭 방송 당시 제품 구성과 동일하게 본 꼬막장’ 10팩을 5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본 꼬막장은 매콤한 특제 양념장에 무쳐낸 쫄깃한 새꼬막과 알싸한 향이 돋보이는 여수 돌산갓을 페어링한 제품으로 대비되는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꼬막장에 주로 사용되는 부추 대신 사용한 여수 돌산갓은 알싸하고 새콤한 독보적인 풍미로 본죽&비빔밥 카페만의 차별화된 본 꼬막장의 맛을 완성한다.

 

 

1개 분량 150g 중량으로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에 적당하며, ‘꼬막 비빔밥’, ‘꼬막 무침’, ‘꼬막전등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본죽&비빔밥 카페만의 특색을 담은 본 꼬막장이 첫 론칭 방송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이번 2차 판매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은 물론 본 꼬막장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판로를 확장할 계획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