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디카페인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가 절반씩 블렌딩 된 비스킷향의 크리미한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를 새롭게 출시했다.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커피를 블렌딩하여 캡슐에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강도 5의커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럽고도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머그 (230ml)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는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로, 까다로운 디카페인 공정을 적용하여 커피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이지만 최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 버츄오(Vertuo)는 회전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완성하고,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주며, 에스프레소(40ml)부터 알토(414ml)까지 취향에 맞춰 다양한 5가지 커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