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 비치타월 제공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727일부터 8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켄싱턴 비치타월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해당되는 호텔 및 리조트는켄싱턴호텔 3개 지점(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과 켄싱턴리조트 5개 지점(청평, 충주, 경주, 지리산남원, 서귀포)에서 진행된다.

 

켄싱턴 비치타월 제공 이벤트는 각 지점별로 선보이는 핫 서머 콘셉트의 패키지 상품 총 9개에 해당된다.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평창 마이 스타일리시 서머, 켄싱턴호텔 설악 글램 서머, 켄트호텔 광안리 마이 스위트 호캉스, 프라이빗 요트, 켄싱턴리조트 청평/충주/경주/지리산남원 서머 키즈 바캉스, 서귀포 서머 홀리데이 상품이다.

 

켄싱턴 비치타월은 2019년 여름 휴가지에서 화려하고 색다르게 보낼 수 있도록 화려한 형광색 줄무늬에 켄싱턴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월이다. 전국 유명 휴가지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및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수영장 및 바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켄싱턴 비치타월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제공한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핫 서머 프로모션도 727일까지 진행한다. 투숙 기간은 831일까지이며,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충주 탄금호 물놀이장 운영 기간에 따라 818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