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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지리산수 TV광고 온에어…품질 및 청정 수원지 어필

[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12일부터 지리산수 TV광고를 온에어하고 지리산수 품질과 청정수원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워홈 지리산수 광고 영상은 깨끗하고, 시원하고, 개운한 아워홈 지리산수를 강조하기 위해 지리산수의 수원지인 지리산 자락과 곳곳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지리산수 TV광고 온에어를기념해 아워홈몰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지리산수 ‘3+1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리산수 2L 3박스 이상 구매 시 500ml 1박스를 증정하고, 500ml 3박스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L 1박스를 증정한다. 330ml 3박스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L 1박스를 증정한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해 개운하고 깨끗한 맛은 물론, 보틀링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됐다.

 

 

실제로 다양한 평가 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78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평가한 국내 주요 먹는 샘물 비교 시음회에서 국내 대표 물맛 감정사(워터 소믈리에)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판 9개 생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9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언론사가 공동 주최한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는 국산광천수 부문 18종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여러 기관을 통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리산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위해 TV광고와 버스광고 등을 올 하반기 집중 진행한다깨끗하고 시원하며 개운한 아워홈 지리산수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