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가 쏟아진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전단 행사 상품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2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18()부터 2주간 전단 행사 기간에 맞추어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SSG페이로 결제 시, 전단 행사 상품 결제 금액에 대해 신세계포인트가 20배 자동 적립된다. 각종 쿠폰과 카드사 청구 할인 등 다른 혜택과 중복으로 적용돼 보다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다. (, 가전/주류 등 일부 전단 상품 제외) 신세계포인트 적립 내역은 SSG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적립된 신세계포인트를 SSG머니로 전환 시 SSG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도 있다.

 

 

SSG페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이용하는 SSG페이 회원들이 각종 혜택에 더해 최고의 신세계포인트 적립률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최근 SSG페이는 신세계포인트를 앱 내 탑재해 기존 간편결제의 편리함에 신세계포인트의 각종서비스까지 하나로 통합하면서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SSG페이 앱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내역 조회, 개인 정보 관리, 포인트 추후 적립 및 선물하기 등 신세계포인트의 모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SSG페이로 결제하면 할인쿠폰이나 적립 카드 제시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코드 스캐닝 한 번에 결제는 물론, 1천 원 당 1포인트의 신세계포인트 기본 적립, 쿠폰 자동 적용, 현금/전자 영수증 발행 등이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문준석 플랫폼사업부장은 “SSG페이 고객은 올해 이마트 전단 행사 기간에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SSG페이의 원스톱 서비스로 빠르고 편리한 결제 환경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