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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흑당 음료 4종 관심 집중

[KJtimes=김봄내 기자]올 한해 흑당 음료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디야커피의 가성비 높은 흑당 음료 4종이 18일부터 판매 개시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흑당 음료 4종은 남녀노소 모두 흑당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가 포함된 콜드브루 첨가 제품 2종과 논커피(Non coffee)2종으로 구성됐다.

 

 

커피군 제품 중 흑당 콜드브루는 흑당의 달콤한 맛에 콜드브루의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 음료로 이디야커피가 세계적인 바리스타인 데일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콜드브루 원액이 첨가돼 맛과 향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제품은 쫄깃한 타피오카펄이 포함된 버블 흑당 콜드브루와 포함되지 않은 흑당 콜드브루’ 2종으로 판매된다.

 

 

논커피군 제품 흑당 라떼는 진하고 달콤한 흑당과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진 음료로 청소년 등 모든 연령대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흑당 라떼역시 쫄깃한 타피오카펄이 포함된 제품과 포함되지 않은 2종으로 판매된다.

 

 

이디야커피의 흑당 음료 4종은 모두 레귤러 사이즈 기준 3,300원부터 4,700원까지의 가성비 높은 합리적 가격대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흑당 음료들이 이번 여름 흑당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좋은 품질의 음료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