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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장기용, 무더위 날리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에 빠져들어

[KJtimes=김봄내 기자]스프라이트 광고모델 청하와 장기용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쿨섹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한여름 무더위와 일상 속 답답함을 상쾌하게 날렸다.

 

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 MBC WATERBOMB Seoul 2019 with Sprite)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운영하며,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20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에 참석한 청하와 장기용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으로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스프라이트에 빠져들어 다양한 쿨섹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쿨섹시 보스 장기용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 출신답게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맛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워터건을 들고 대형 스프라이트 보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을 흠뻑 맞으며 스프라이트 샤워’(Sprite Shower)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스프라이트 특유의 강렬한 상쾌함을 연출하는가 하면, MC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한 미니 라이브 토크에서 야외 촬영장에서 더위에 지쳤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상쾌한 스프라이트라며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전달했다.

 

장기용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청하는 보기만해도 상쾌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갓청하의 쿨섹시 매력을 발휘했다. 특히,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멋진 포즈로 표현 해달라는 요청에 청하는 망설임 없이 완벽한 포즈로 화답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 타임을 연출해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달했다. 이어 청하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메인 무대에도 올라 신곡 스내핑을 비롯한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Sprite Pool)을 비롯해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강렬한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Sprite Shower), 풀장으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프라이트 슬라이드’(Sprite Slide) 등으로 꾸며져 현장 관람객들에게 워터 페스티벌을 더욱 상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