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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라운지, 슈스스 한혜연의 바캉스 네일 특별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셀프 젤 네일 스티커 브랜드 브러쉬라운지(brush lounge)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러쉬라운지 쓱싹네일은 88()까지 쓱닷컴, 81()부터 821()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젤네일과 젤페디 스티커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휴가지에서 유용한 생활방수형 파우치(쓱닷컴에서 구매시)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PVC(신세계 강남점에서 구매시)을 증정한다.

 

 

또한 831()까지 시코르 6개 매장(플래그십 강남역점, 신세계 강남점, 코엑스점, 가로수길점, 하남점, 인천점)에서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콜라보레이션한 슈스스 한혜연 콜라보 쓱싹네일의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슈스스 한혜연 콜라보 쓱싹네일은 한혜연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5가지 손톱 스타일링으로 네일 아트만으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으며,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셀프 젤네일 스티커 브랜드 브러쉬라운지는 배우 김혜수, 엄정화, 서현진, 채정안 등 스타일이 세련된 유명 연예인들을 전담하고 있는 탑 매니큐어리스트(네일 아티스트) ‘한혜영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브랜드다. 네일샵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떼서 붙일 수 있는 편리함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티커의 광택감이 뛰어나 전문가에게 받은 젤네일 아트처럼 오랫동안 반짝이고, 접착력은 최대 7일 이상 지속될 정도로 좋아서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바캉스 물놀이에서도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