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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무결점 페이스로 걸크러쉬 매력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한예슬과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함께한 디지털 영상과 화보가 공개됐다.

 

 

어두운 주차장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실버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하며 등장하는 이번 영상에서 한예슬은 딱 떨어지는 블랙 원피스와 아찔한 블랙 아이라인, 무결점 완벽 페이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어가는 모습부터 영상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 한예슬의 독보적인 무결점 미모는 핸드백 속 비밀 병기로 완성됐다.

 

 

결점없이 보송한 한예슬의 동안 피부는 입생로랑 뷰티에서 81일 출시한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은 실버 무드의 매트 패키지로 새로 출시된 제품이며, 얇게 쫀쫀하게 발리는 초밀착 포뮬라로 오래 지속되면서도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한예슬의 사진과 영상은 마리끌레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